[평택 맛집] 이방 저방 찾지마세요. 조서방부대찌개로 오세요

부대찌개로 유명한 지역은 

의정부 평택 아니겠습니까?

그 중 평택에 아주 오래된 부대찌개집을

내돈 내산으로 리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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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치  

작년 초만 해도 주소가 안성이 아니라

평택이였는데 그쪽이 대규모 개발할 예정이라 이사오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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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기  

외관은 이러합니다.

한옥스타일의 집인데 들어가면 전형적인 식당이죠.

 

여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건 매우 불편해요.

자동차이용이 필수죠.

주차장은 매우 드넓습니다.

 

메뉴는 부대찌개 전문점 답게

1개의 메뉴입니다.

항상 저 매운 부대찌개가 궁금한데

사장님께서 매우 맵다고 하셔서 못먹고 있습니다.

부대찌개의 사리를 추가하는 방식인데

여긴 라면사리가 아닌 신라면을 넣어주세요.

 

아래 주문 매너를 지켜야 겠죠?

저희는 다른 곳에서 식사를 해서 

여기서 먹지는 않고

4인분과 소세지, 햄사리를 추가하여 가져왔습니다.

포장을 해 왔어요.

포장하면 많이 양이 많아

1인 1인분이 아니라 2인분 가능하죠 ㅋㅋㅋ

 

 

2인분과 육수입니다. 

 

 

이걸 냄비에 넣고 끓입니다.

 

 

가게에서 끓을 때 마늘 한 국자를 넣는데

저도 집에 있던 마늘을 푹! 넣고 더 끓입니다.

 

 

오늘 위장아 나대지 말아라 

이 국물에 밥 한그릇으로 끊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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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평  

 

평택에 갈 때마다 매번 사먹거나 포장을 해 오는 집인데

서울에서 먹을 때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을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송탄 김네집을 많이 가실텐데

거기도 거기 나름의 매력이 있죠.

거긴 주차가 헬이라 

이곳을 자주 이용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