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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국밥?소고기 국밥? 그 중간 어딨 쯤 저희 부모님은 시골에서 텃밭을 하시는데 배추를 심고 삶으셔서 보내주셨어요. 힘들게 보내신 배추 소고기, 무 넣고 야물딱 지게 만들어 볼게요. 제 요리 답지 않게 간단하지 않지만 이거 한번에 많이 끓이면 몇일 반찬걱정으 없습니다. 재 료 우거지, 혹은 삶은 배추 그냥 배추 양껏 된장 4 아빠숟갈 고추장 2 아빠숟갈 간장 2 아빠숟갈 설탕 2 아빠숟갈 마늘 많이 대파 많이 고추가루 4아빠숟갈 식용유 들기름 소고기 1kg 무 100g (재료는 취향에 따라 가감하세요) 조 리 과 정 1. 소고기는 물에 담궈 피를 15분 정도 빼줍니다. 2. 배추를 된장 2: 고추장 1: 간장 1 비율로 마늘과 함께 우선 버무려놓아주세요. 3. 먹기 좋은 크기로 무와 파는 잘라주세요. 4. 달구지 않은 냄비에 식용유+들기름+고추.. 2024. 1. 14.
[해맑음] 겨울향기 유자청 겨울이 찾아오면 유자청이 생각나요. 상큼한 맛이 일품이죠 ^^ 해맑음 겨울향기 유자청을 내돈내산 리뷰합니다. 구 입 처 쿠팡에서 1개 구입했습니다. 이름도 왠지 갬성있고 고흥산 유자라 먹기도 전에 맛있음 보장일 듯해서 구입했어요. ㅋㅋㅋ 제 품 설 명 외관은 이렇습니다. 유리병에 담긴 전통적인 유자차 ㅋㅋㅋ 저 뚜껑이 그렇게도 안 열리는 ㅋㅋ 땄더니 요런 모습 너무 영롱해 체중 조절 차원에서 샐러드를 매끼 먹는데 올리브유에 발사믹 조합은 살은 빠지겠지만 좀 질렸습니다. 무가당 요거트에 유자청을 뿌렸더니 와 맛도리 살이 빠질리 없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너무 맛있네요. 총 평 맛은 유자가 아삭하게 씹히고 향기가 그윽합니다. 아직 차로 해서 먹진 않았지만 맛있을 듯 합니다. 쑥개떡 구워 얼른 유.. 2024. 1. 13.
[요리락] 양념 소불고기 요리락 양념 소불고기를 내돈내산으로 리뷰합니다. 구 입 처 쿠팡에서 좀 자주 구매합니다. 이걸 자주 사는 이유는 우리집 초딩이가 이걸 매우 좋아해서요. 조 리 과 정 1. 외관이 이렇게 옵니다. 뒤에 조리법이 나오지 않았어요. 2. 밑이 타는 걸 방지하는 걸 위해 물을 살짝 넣고 (기름 넣어도 무관) 고기를 넣어 끓여요. 3. 어느정도 익었다면 저처럼 팽이버섯같은 버섯류, 파, 마늘, 간장을 조금 더 넣습니다. 물을 더 넣고 불린 당면을 넣어 주셔도 될 듯합니다. 설탕을 넣지 않았어요. 이미 고기에 간이 되어 있어 특별한 간은 필요하지 않아요 단짠단짠을 좋아히시는 분은 좀 더 간이 필요해요. 총 평 맛은 꽤 괜찮은 소불고기 맛입니다. 누린내도 안나고요. 양념도 너무 쎄거나 약하지 않아 정말 무난한 소불고.. 2024. 1. 12.
(초등학생이 만들었어요)밀가루 필요 없는 치즈과자! 2024.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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